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마법 (문단 편집) === 백마법 === --[[사이언톨로지]]-- 빛의 힘을 빌리는 마법. 상징은 여덟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빛을 형상화한 쌍십자가.[* 왠지 [[카오스 데몬]]의 상징인 쌍십자가와 비스무리하고, 멀리 갈 것도 없이 [[Warhammer 40,000|4만 년 뒤]]의 '카오스 언디바이디드'와 형태가 너무 닮은지라 '''백마법은 카오스의 권능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결국 작가도 백마법 에피소드에서 '''카오스가 아니라니까 이놈드라''' 라고 언급. 허나 이 작품의 파일럿으로 [[ExCF]]에서 연재된 '흔해빠진 판타지 만화'에서의 백마법 주문은 [[코른(Warhammer)|빛의 신에게 피를, 태양의 옥좌에 해골을!]]] 청마법, 적마법이 엘프가 신들에게 요청해서 만들어졌다면 백마법은 신인 빛이 4번째 강림 때 인간에게 써먹으라고 던져줬다는 차이가 있다. 사용 용도는 무궁무진해서 죽은 자를 살리는 쪽으로 쓸 수도 있고 적을 공격해 죽이는 쪽으로도 다양하게 쓰이며 앞서 말한 것처럼 대가가 애매한 경우가 많아 악용되는 사례가 종종 있어 왔다. 덕분에 죽음이 빡쳐서 백마법을 쓰는 마법사들은 죽음에게 약간의 미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만화 전개중에 '제물로 쓸 죄수' 라는 언급을 보면 단순히 빛에게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바치는 기원제물일 수도 있지만 타인의 목숨을 제물로 삼아 회복능력을 구사하는 것으로도 추측해 볼 수 있다. 이 추측이 맞다면 적마법은 '자신의 목숨' 을 대가로 바치지만, 백마법은 '자신 또는 타인의 목숨' 을 대가로 생명을 불어넣는, 즉 자기 이익을 위해서 타인을 희생시켜도 되는 (적마법보다 훨씬)위험한 마법일지도 모른다. 교단은 백마법의 남용을 막기 위해 이단심문소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단심문소의 이단심문관은 스스로 빛의 전령이자 감사관으로 생각하고 일부러 거동이 불편한 무거운 갑옷을 입고[* 갑옷의 모양은 조금식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투구는 까마귀 머리 모습을 본딴 모양이고 윗부분을 검게 칠한다.] 평생 몸을 단련한다고 한다. 이렇게 남용을 막기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자 보론 왕이 나서게 되었다. 현재는 빛이 죽음과 생명과 한 약속 때문에 마법이 사라진 상태라 신앙 기반이 약해져 교단이 몰락했다.[* [[새벽을 얽매는 뱀]]에서는 그동안 교단에 불만이 많았던 영주들이 성내에서 교단들을 내쫗거나, 사제들의 팔다리를 뭉개는 등 엄청난 적대감을 보이고 있다. 교단의 리즈 시절 때를 생각하면 얼마나 몰락을 하였는지 알 수 있다.] 그나마 남아있는 세력들이 교단을 이끌어가고 있지만 상당수의 교주들이 [[예수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여타 영지에서 계속 배척을 받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